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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첫날, 이론과 함께 마셔 본 커피는 예가체프다.
솔직히, 이런 원두명을 그날 처음 알았다. 이름도 생소해서 기억을 못하다가 강의 몇 일 뒤에야 원두 주문할 때, '아! 첫날 강의때 강사님이 내려주신 커피가 이거구나' 하면서, 알게 되었다.
맛은, 구수한 느낌이 전부였던 듯 하다.
강사님은 잘 내려지면 '구운 고구마 맛'이 난다고 한다. (이런 느낌은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 경험에서 표현되는 것이기에 딱! 이거다란 정답은 없다. 이걸로 태클 거시는 분은 없으시길..)
몇몇 예가체프를 잘 내리는 카페도 얘기해 주셨는데, 까먹었다. -_-;;
나중에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다.
솔직히, 이런 원두명을 그날 처음 알았다. 이름도 생소해서 기억을 못하다가 강의 몇 일 뒤에야 원두 주문할 때, '아! 첫날 강의때 강사님이 내려주신 커피가 이거구나' 하면서, 알게 되었다.
맛은, 구수한 느낌이 전부였던 듯 하다.
강사님은 잘 내려지면 '구운 고구마 맛'이 난다고 한다. (이런 느낌은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 경험에서 표현되는 것이기에 딱! 이거다란 정답은 없다. 이걸로 태클 거시는 분은 없으시길..)
몇몇 예가체프를 잘 내리는 카페도 얘기해 주셨는데, 까먹었다. -_-;;
나중에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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