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는 신기루 같은 중국집이 하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평타 이상하는 곳이라서 상당히 인기가 많다. 허르스룸 한 느낌을 주지만, 한 번 맛 본 이들은 다시 찾는 그런 곳이다. 특히,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기 더욱 찾게 되는 중국집이다.여기는 배달은 안한다. 홀 판매만 한다. 그리고, 아주아주 중요한 특징을 알려 주겠다. 여긴 오픈이 일정치 않다. 여는 날 보다 닫는 날이 더 많은 듯 하다. 그렇기에 마냥 찾아서 방문하다가는 헛걸음을 할 확률이 높다. 몇 번 헛걸음을 한 분들은 학습을 해서인지 지나가다가 불이 켜져 있는지를 확인 후, 방문을 한다. 게임 속의 랜덤 상점처럼... 듣기론 주인장 사모님의 건강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가 있다. 확인된 바는 아니다. 그렇다는 이야기가 간혹 들리기에 ..
백반 집이다. 딴 거 없다. 평범한 백반 집이다. 반찬은 매일 바뀐다. 공깃밥에 소고기 무국이 나왔다. 김치찜을 따라 시켰기에 잠시 후, 김치찜이 나온다. 김치 반포기 또는 1/4 정도와 함께 살만 엄선된 돼지고기가 덩어리로 접시에 담겨 나왔다.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비워졌다. 아직 반찬과 김치찜은 반 이상 남아 있다. 공깃밥을 하나 더 추가한다. 그리고 정신 없이 먹는다. 먹느라고 사진도 찍지 못했다. -_-;;; 여긴 그런 곳이다. 12시 쯤 가면 자리 잡기가 힘들다. 아예 일찍 가던가 12시 손님들이 식사를 마칠 쯤 3~40분쯤 지나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위치는
이자카야는 그리 많이 돌아다녀 보질 못했다. 그리고 술안주로 꼬치구이도 대학시절 잠깐 유행했던 프랜차이즈 때 말고는 거의 먹어보질 못한 듯 하다. 그러다가, 요즘 건대쪽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이자카야에서 자주 술을 마시게 되었다. 4개월 동안 많은 곳을 다닌 건 아니지만, 요 근래 방문한 "후토"라는 이자카야는 그야말로 꼬치구이가 일품이었기에 이리 글을 쓴다. 처음 방문 했을 땐 약간의 회와 함께 "아빠 힘내세요"라는 일본 술과 함께 했다. 그리고 추가로 꼬치구이를 먹었는데.. 회도 신선했지만, 꼬치구이에서 뻑!이 갔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약 30분 정도?)는 단점이 있지만, 재료에 따라 알맞은 굽기 정도는 종류에 상관없이 혀를 즐겁게 해 주었다. 예정에도 없던 추가 술과 함께 걸죽하니 취기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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