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가을 쯤, 춘천 coffee JB roasting 방문해서 겟(get)한 예가체프와 케냐 원두. 그 중에서 우선 예가체프로 워터드립 한 영상이다. 영상의 기구는 벌써 구입한 지 4-5년이 되어 가는데, 지금까지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당시엔 4~5만원 정도의 가격이었으나, 현재는 2만원 초반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키 워터드립. 장점은 다른 더치 장비보다 시간이 짧게 걸린다는 점. 가격도 싼 편. 단점은 물 조절(낙수 시간)이 없다. 호환품에는 이런 기능이 있기에 참고 바란다. 워터드립 후, 바로 마시는 것 보다는 12시간 이나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마시길 추천한다.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알게되어 구입을 한 원두입니다. 브라질 단일 원두이고, 가격이 좋아서 구매를 하고 오늘 받았네요. 포장은 진공포장이라 비닐팩을 뜯자마자 공기가 주입되는 소리가 납니다. 분말은 너무 곱게 분말이 되어 있습니다. 드립용보단 에어로프레스를 이용해 내리기 적합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제는 현재 사무실엔 에어로프레스가 없기에 드립으로 내려보았습니다. 웨이브 드립으로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종류로 제가 구입할 때 4-5만원 선이었는데, 지금은 3만원 좀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첫 시음에서 느껴지는 건 강한 단맛. 신 맛과 쓴 맛이 그 뒤를 따라오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브라질 원두가 대체로 브랜딩할 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원두도 딱 그런 역할을 충실히 표출해 ..
드립커피가 향과 맛이 풍부해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 손이 많이 간다. 특히, 원두를 핸드밀로 갈 때마다 시간과 노화에 따른 근력 손실에서 오는 피로감이란... 시간이 갈수록 게을러지면서 귀차니즘에 빠져들게 된다. 이러던 중, 우연찮은 검색정보에서 포렉스핸드밀과 전동드릴을 연결할 수 있는 5각 아답터를 주문제작한 재고가 많아서 이를 방출하다는 내용을 포착하게 되었다. 모양을 보니,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Hario 핸드밀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 드디어, 오늘 겟!! 모양은 위 사진과 같다. 머리 부분도 탈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세심하다) 지난 주, 함께 드립커피 강의를 듣고 계신 분이 로스팅 수업에서 직접 볶은 브라질 원두를 갈아 보니, 상당히 만족스럽다. 드릴 강도는 2~3으로..
생두를 로스팅해서 원두를 만들고, 이 원두에 물을 가미하면 커피가 된다. 원두: 향미의 결정체 커피: 향미의 표현체 로 요약된다. 생두를 볶는 과정을 로스팅이라고 한다. 이때, 생두는 2차에 걸쳐서 크랙(Crack)이 발생되는데, 이 크랙의 정도에 따라서(엄밀히 따지면, 1차 크랙 이후의 2차 크랙의 정도에 따라서) 강배전(2차크랙까지 끝난 후) 중배전(2차크랙직후) 약배전(1차크랙) 으로 나뉘며, 각 정도에서 다시 강중약으로 세분화 된다. 드립커피: 추출의 한 방법으로 맛과 냄새를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추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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