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가장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방법론 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방법은 maxim으로 통용되고 있는 봉지커피가 으뜸이다. 가장 간편하면서 손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커피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봉지커피는 값 싼 베트남산 원두를 끓이고 이를 동결 건조시켜 만든 결정체에 프림과 설탕을 첨가해서 봉지에 담은 상품이다. 맥심커피는 이런 부분에선 국내 매출 최고의 상품이다. 어찌보면 봉지커피의 기원인 북미(네슬레)보다도 더 잘 나가는 것 또한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유럽 기준 원두커피와 봉지커피 비율이 9:1 이라고 한다면 국내는 아마도 4:6 정도? 커피가 인기를 얻기 전이라 할 수 있는 2010년 전후에도 원두커피와 봉지커피 비율은 8:2 정도로 이야기 되었다. 그..
지난 해 가을 쯤, 춘천 coffee JB roasting 방문해서 겟(get)한 예가체프와 케냐 원두. 그 중에서 우선 예가체프로 워터드립 한 영상이다. 영상의 기구는 벌써 구입한 지 4-5년이 되어 가는데, 지금까지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당시엔 4~5만원 정도의 가격이었으나, 현재는 2만원 초반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키 워터드립. 장점은 다른 더치 장비보다 시간이 짧게 걸린다는 점. 가격도 싼 편. 단점은 물 조절(낙수 시간)이 없다. 호환품에는 이런 기능이 있기에 참고 바란다. 워터드립 후, 바로 마시는 것 보다는 12시간 이나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마시길 추천한다.
생두를 로스팅해서 원두를 만들고, 이 원두에 물을 가미하면 커피가 된다. 원두: 향미의 결정체 커피: 향미의 표현체 로 요약된다. 생두를 볶는 과정을 로스팅이라고 한다. 이때, 생두는 2차에 걸쳐서 크랙(Crack)이 발생되는데, 이 크랙의 정도에 따라서(엄밀히 따지면, 1차 크랙 이후의 2차 크랙의 정도에 따라서) 강배전(2차크랙까지 끝난 후) 중배전(2차크랙직후) 약배전(1차크랙) 으로 나뉘며, 각 정도에서 다시 강중약으로 세분화 된다. 드립커피: 추출의 한 방법으로 맛과 냄새를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추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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