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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6)
L-글루타민 복용 후기, 한 달 간 매일 아침 섭취

장이 민감한 분이라면 낯선 장소를 가는 걸 꺼려 할 것이다. 화장실의 위치라던가 위장을 자극하는 음식이나 물이 조금만 달라져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이라면.. 낯선 장소는 나를 인디아나 존스로 만들어 버린다. 그런 생활을 40 평생 해왔다. 늘 처음 가는 장소에선 화장실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둔다거나, 가까운 역이나 관공서 등이 있는지 신경을 쓰게 된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어떤 음식에 반응하는지 잘 모르던 시절에는 정말 새로운 음식점이나 누구의 집에 가서 뭘 먹는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자 스릴러 였다. 그나마 이제는 어떤 음식에 민감히 내 장이 반응하는지를 알고, 장시간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던가 화장실로의 접근이 힘든 상황에선 음식이나 심지어 물 섭취까지 극도로 제약을 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

일상다반사 2019. 11. 20. 10:02
만성적인 과민성 대장증상, 어쩌면 해결될지도...?!

어릴 적부터 과민성 대장증상을 달고 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거 먹으면 설사를 하루 종일.... 그러다가 지난 주에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L-글루타민 관련해서 누군가 문의하는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잠 잘 때 다리에 쥐가 나는 문제 땜에 '마그네슘' 이외에는 따로 건강보조제(?)를 챙기지 않기에 '저게 뭔가?' 했었습니다. 초반에는 헬스, 근육 만들 때 먹는 헬스 보조제 정도의 이야기였는데, 중간에 의외의 효과로 "과민성 대장증상"에 좋다라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순간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k2228&logNo=220026568703&proxyReferer=https%3A%2F%2Fwww.go..

일상다반사 2019. 9. 23. 09:50
마블의 첫 망작 탄생을 축하하며.. (※스포일러 주의)

방금 "캡틴마블"을 관람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과연, 무슨 생각으로 마블스튜디오는 이 영화를 기획했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관람 내내 가장 불편했던 것은 주인공 '브리 라슨(Brie Larson)'의 어색한 표정연기였습니다. 상황에도 안 맞고, 교감을 느끼기 힘든 표정으로 인해 현재의 상황이 기쁜지 슬픈지 아니면 화난 건지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꼭, 예전 '중천'에 출연했던 '김태희'를 보는 느낌이랄까? 예고된 '주 드로(욘 로그 역)'의 배신도 재미를 반감 시킨 것도 있지만, 뭔가 깔끔한 반전이 아니었습니다. 즉, 이야기 자체가 너무 뻔하면서 식상한 반전에 억지스러운 사건의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캡틴 마블'이 각성하는 순간부터는 밸런스 붕괴가 심해서 전투 자체가 CG의 향연이고 시원한 ..

일상다반사 2019. 3. 6. 13:49
다단계 마케팅의 실질적인 위험성

다단계 마케팅 은 "제조업자 → 도매업자 → 소매업자 → 소비자"와 같은 일반적인 유통경로를 거치지 아니하고, 다단계, 즉 다 단계의 회사 및 판매원들이 거래에 참여하는 유통방식이다. 유통방식뿐 아니라 후원수당에서도 다단계적 개입이 이뤄지는 데, 이렇듯 다단계의 본질적 의미에서 후원수당의 단계적 배분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위키백과 뭐 따지고 보면 다단계는 전통적인 유통방식의 하나일 뿐이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것 중 하나가 '소문'. 요즘 말로 한다면 소셜 네트워크는 어찌보면 다단계를 가장 잘 활용한 형태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다단계에 대해서 선악은 없다. 그저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그 속에서 어떤 속임수가 있느냐에 따라 결과론적인 폐해에 따라서 선악이 구별된다고 본다. 난 다..

일상다반사 2018. 8. 24. 13:11
Home coming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블로그를 방치했었는데.. 이제 다시 복구하려 한다. 방치한 세월이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 오겠지만.. 내 기록이니 뭐 어떠리.

일상다반사 2017. 5. 16. 11:49
세모네모 창의스쿨 참관기

지난 달 말일 주말에 새롭게 옮기는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원래는 집 앞에 있는(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원장이 바뀌면서 납득할 수 없는 행보와 우려되는 상황이 염려가 되어 지난 해 11월에 그만두고선 집에서 보육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 아이들 보는 일이 정말 힘든 일이다. 11월 이후로는 정말 신경이 곤두서는 나날이었다. 더군다나, 3살 4살 연년생이라서 다툼과 시샘이 많고, 외출 시 한 명씩 보육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ㅜㅜ) 다행이도, 세모네모에 입학 신청과 승인이 잘 맞아 떨어져서 올 3월부터 다니기로 내정이 되었다. 이 날(1월 28일)은 OT로 놀이 교육에 대해서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관하는 일정이었다. 두 녀석들을 이끌고 도보로 이동하였다. 집에만 있다가 ..

일상다반사 2012. 2.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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