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백반으로 사랑받는 식당, 민들레. 직장인들의 가장 고민 거리 중 하나, 점심 메뉴 선정하기. 이런 고민을 일소시키는 집이 있다. "민들레" 식당가정식 백반 집으로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과 소고기 무국, 그리고 흰 쌀밥. 그게 전부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돼지 김치찌개 라던가 김치찜이나 생선구이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전부 다 맛있다. 버릴 메뉴가 없다. 아..이러면 안되겠구나..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으니..선택 장애... 정갈한 밑반찬은 고정적으로 나오는 것도 있지만, 몇 가지는 변화가 된다. 가운데 있는 감자조림은 국민(초등)학교 때 간식시간을 위해 싸갔던 추억을 떠오르게 했다. 저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맛나다. (꿀꺽! 침 넘어간다..ㅠㅠ) 식당의 위치는 조금 외진 곳에 있다. 상당히 ..
볶음밥을 좋아한다고 하니, 누군가 여길 소개시켜 줬다. 태국 음식점으로 태국 쌀국수가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여기 파인애플 볶음밥도 맛나다고 한다. 이전 부터 가 보고 싶었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내키지 않아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늦은 점심을 혼자 먹게 되었기에 찾게 되었다. 2:50, 이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서 늦은 점심이라 브레이크 타임이 걱정되었다. 괜한 걱정이었다. 문을 열었을 때,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고 빈 테이블이 2개 정도 보였지만, 여기도 이제 막 식사를 마친 듯, 빈 접시 등이 어지러이 놓여져 있었다.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잠시 기다려 달라한다. 5분 정도 기다리니 4인 테이블로 안내해 준다. 몇 분인지 다시 확인하지만 나의 대답은 단호히 “혼자입니다”라고 외쳤다. 여튼 바로..
건대에는 신기루 같은 중국집이 하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평타 이상하는 곳이라서 상당히 인기가 많다. 허르스룸 한 느낌을 주지만, 한 번 맛 본 이들은 다시 찾는 그런 곳이다. 특히,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기 더욱 찾게 되는 중국집이다.여기는 배달은 안한다. 홀 판매만 한다. 그리고, 아주아주 중요한 특징을 알려 주겠다. 여긴 오픈이 일정치 않다. 여는 날 보다 닫는 날이 더 많은 듯 하다. 그렇기에 마냥 찾아서 방문하다가는 헛걸음을 할 확률이 높다. 몇 번 헛걸음을 한 분들은 학습을 해서인지 지나가다가 불이 켜져 있는지를 확인 후, 방문을 한다. 게임 속의 랜덤 상점처럼... 듣기론 주인장 사모님의 건강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가 있다. 확인된 바는 아니다. 그렇다는 이야기가 간혹 들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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