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였다. 하이틴 성장 드라마? 내지는 코믹 멜로 정도로 생각하고 시청했다가 정말 보는 내내 짜증을 유발한 영화다. 출연진 중에서 눈에 익은 인물도 없고 그렇다고 눈길이 머금는 캐릭터도 없다. 그저 러닝타임 90분 내내 좌충우돌하며 과장된 액션이 난무한다. 인물관계도 단순하다. 주인공? 절친2, 그리고 절친의 여동생과 다른 절친의 엑스걸프렌드. 남주인공이 절친의 여동생을 좋아하지만 터치만 있으면 발기하는 숫기 땜에 어색한 사이가 유지되는 상황. 여동생은 바로 하루 전에 남친의 바람이 발각되어 깨진 상태로 남주와 여동생을 주변에서 이어주려고 한다. 남자들만의 캠핑을 기대했다가 여동생과 그녀의 여친이 동행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직 고등학생이기에 술을 구매할 수 없지만, 앞으로 불행하게 될 절친이 군인 신..
Netflix를 보다
2018. 8. 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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