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맛에 대한 환상이 있다. 내가 있다기 보단 대중이 있는 듯 하지만...실제로 난 매운 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다음 날, 똥꼬가 너무 고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먹을 당시에도 매운 것 땜에 물 또는 달달한 음료 아니면, 우유 등으로 달래며 먹어야 하기에, 그런 고통을 굿이 내 돈 줘 가면서 즐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뭐, 여튼 같이 일하는 분이 매운 갈비찜을 점심 메뉴로 추천해서 방문했다. 음, 원가 상승에 의한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점심 가격으론 좀 쎈 가격대이다. 뭐 맛만 좋다고 한다면야.. 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콩나물로 매운 맛을 다스리라는 충고로 들린다. 밑반찬(?)은 단촐하게 나온다. 모두 매운 맛을 중화시켜주는 것들이다. 매운 맛의 정도는 보통으로 했다. 보통..
음식을 먹다
2018. 5. 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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