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을 좋아한다고 하니, 누군가 여길 소개시켜 줬다. 태국 음식점으로 태국 쌀국수가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여기 파인애플 볶음밥도 맛나다고 한다. 이전 부터 가 보고 싶었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내키지 않아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늦은 점심을 혼자 먹게 되었기에 찾게 되었다. 2:50, 이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서 늦은 점심이라 브레이크 타임이 걱정되었다. 괜한 걱정이었다. 문을 열었을 때,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고 빈 테이블이 2개 정도 보였지만, 여기도 이제 막 식사를 마친 듯, 빈 접시 등이 어지러이 놓여져 있었다.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잠시 기다려 달라한다. 5분 정도 기다리니 4인 테이블로 안내해 준다. 몇 분인지 다시 확인하지만 나의 대답은 단호히 “혼자입니다”라고 외쳤다. 여튼 바로..
음식을 먹다
2018. 5. 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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