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첫 망작 탄생을 축하하며.. (※스포일러 주의)
방금 "캡틴마블"을 관람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과연, 무슨 생각으로 마블스튜디오는 이 영화를 기획했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관람 내내 가장 불편했던 것은 주인공 '브리 라슨(Brie Larson)'의 어색한 표정연기였습니다. 상황에도 안 맞고, 교감을 느끼기 힘든 표정으로 인해 현재의 상황이 기쁜지 슬픈지 아니면 화난 건지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꼭, 예전 '중천'에 출연했던 '김태희'를 보는 느낌이랄까? 예고된 '주 드로(욘 로그 역)'의 배신도 재미를 반감 시킨 것도 있지만, 뭔가 깔끔한 반전이 아니었습니다. 즉, 이야기 자체가 너무 뻔하면서 식상한 반전에 억지스러운 사건의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캡틴 마블'이 각성하는 순간부터는 밸런스 붕괴가 심해서 전투 자체가 CG의 향연이고 시원한 ..
일상다반사
2019. 3. 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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