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를 마시다
커피주 후기
흑심성자
2012. 2. 9. 11:32
드디어 2월 5일 개봉!
일단, 커피를 걸려내야 해서 체가 따로 없어기에 조리를 사용했다.
[거르기 전에 모습]
[거른 후 용기에 담은 모습]
거른 커피주를 한 잔 시음해보니, 커피향이 강하게 코를 자극하면서 커피 특유의 쓴맛이 혀끝을 자극했다. 그리고 강하게 밀려오는 35도의 알콜!
개인적으로 처음의 커피향과 맛은 좋은 느낌인데, 알콜 돗수가 너무 높은 듯 하다. 다음에는 좀 더 낮은 도수의 담금주로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아니면, 좀 더 숙성을 해서 자연적으로 알콜도수를 낮추어서 시음을 하던가...
요즘 케냐 커피가 당긴다.. 이걸로 다음 담금주를 시도할 생각이다.
#팁1: 커피주를 담글 때, 나중에 걸려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한다면, 융이나 커피필터 등으로 감싸서 넣은 방법도 좋을 듯 하다. 실제로 몆몇 분은 이런 방식으로 커피원두를 감싼 후, 실을 달아서 걸려내는 과정을 간편히 한 분들도 계시다.
일단, 커피를 걸려내야 해서 체가 따로 없어기에 조리를 사용했다.
거른 커피주를 한 잔 시음해보니, 커피향이 강하게 코를 자극하면서 커피 특유의 쓴맛이 혀끝을 자극했다. 그리고 강하게 밀려오는 35도의 알콜!
개인적으로 처음의 커피향과 맛은 좋은 느낌인데, 알콜 돗수가 너무 높은 듯 하다. 다음에는 좀 더 낮은 도수의 담금주로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아니면, 좀 더 숙성을 해서 자연적으로 알콜도수를 낮추어서 시음을 하던가...
요즘 케냐 커피가 당긴다.. 이걸로 다음 담금주를 시도할 생각이다.
#팁1: 커피주를 담글 때, 나중에 걸려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한다면, 융이나 커피필터 등으로 감싸서 넣은 방법도 좋을 듯 하다. 실제로 몆몇 분은 이런 방식으로 커피원두를 감싼 후, 실을 달아서 걸려내는 과정을 간편히 한 분들도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