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를 보끄다

시작에 앞서

흑심성자 2011. 11. 8. 10:33
이미 지난 10월 첫 주부터 이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벌써 5주차가 되었네요. 로스팅 또한 이론보단 실습(경험)이 중요하지만, 기본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는 생두의 선별과 그 차이 등을 모르면 로스팅 자체의 노력이 반감되는 걸 느낍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경험을 쌓아 축적하고 자신만의 데이타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멀고도 빠른 길인 듯 합니다. 즉, 속성이란 건 의미가 없다는 거죠. 시험보는 수험생 이외에는...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기억과 자료를 더듬어서 이번 주말까지는 정리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본인과의 약속을 제발 지킬 수 있길.. ㅡㅡ;)